한글과컴퓨터가 코스닥 상장 이후 사상 최대의 매출 올리면서 주가가 강세를 보였다.
한글과컴퓨터는 23일 지난해 전년보다 11% 증가한 36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밝혔다.
영업이익과 경상이익, 순이익도 각각 60억원, 56억원, 70억원을 기록했다. 경상이익은 98%, 순이익은 86% 늘어났으나 영업이익은 25% 줄어든 것이다.
그러나 이날 주가는 오름폭이 제한된 가운데 3.37% 상승한 1380원에 장을 마감했다.
한컴 관계자는 “이 같은 실적 증가는 오피스제품 한컴 오피스 매출액이 증가하고 리눅스 사업에서 본격적으로 매출액이 발생한데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유가증권 처분이익과 관계사 단기 대여금에 대한 이자수익(원리금 전액 회수) 등으로 인해 순이익이 늘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컴은 올해 매출액 415억원, 영업이익 62억원, 경상이익 82억원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 kmh@fnnews.com 김문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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