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라나는 자녀들에게 주변환경은 성격과 집중력까지 변화시킬 만큼 중요하다. 취학 전 아동들은 충분한 ‘놀이공간’이 필요하다. 많은 가구를 배치하는 것은 금물. 어질러도 덜 복잡해 보이게 하기 위해 바닥재와 벽지 색을 통일해 안정감 있게 꾸미는 것이 좋다. 아이들을 배려해 모서리가 둥근 가구를 고르고 장난감 등을 넣을 수 있는 충분한 수납공간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 초등학생의 경우 신체 성장속도를 감안한 가구 선택이 핵심이다.
중·고등학생들의 방은 학습 능률 향상에 초점을 맞출 필요가 있다. 책상은 넓은 것을 사용하는 게 좋다. 장시간 자리에 앉아 있어도 답답하지 않게 쾌적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보조 조명 사용시에는 눈의 피로를 덜 수 있게 최대한 배려 해야 한다. 조명이 반사될 수 있는 유리판 설치는 피하고 그림자가 생기지 않게 조명을 배치하는 게 좋다.
/도움말=한샘인테리어 자녀방 개발팀 정경숙 수석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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