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앨트웰,휴대폰 ‘팝업 서비스’…KTF와 제휴

윤정남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6.02.26 14:22

수정 2014.11.06 12:11



앨트웰은 오는 3월2일부터 KTF와 제휴해 ‘팝업 앨트웰’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 서비스는 휴대폰 폴더를 열면 곧바로 앨트뉴스와 실적조회, 그룹커뮤니티, 상품정보, 회사소개, McPay 결제 등의 기능을 이용할 수 있는 무선서비스다.

다음, 네이버 등 포털 서비스를 제외하고 일반기업으로서는 앨트웰이 처음 선보인다.


특히 이 서비스는 기존의 무선인터넷 접속경로를 거치지 않는 신개념의 서비스로 월정액 3000원으로 모든 서비스가 무료로 제공된다.

앨트웰 정호민 차장은 “팝업 앨트웰 서비스는 지식정보 사회로의 빠른 변화와 함께 모바일 마케팅의 필요성이 대두되면서 대외 기업 이미지 강화 및 비즈니스 인프라 경쟁력 제고를 위해 마련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회원들의 편의성에 초점을 맞춘 앨트웰만의 차별화된 회원 서비스이며 ‘팝업 앨트웰’ 서비스를 통해 유무선 연동의 유비쿼터스 비즈니스 환경 구축 기반을 확충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윤정남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