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행정·지자체

한나라 김영선의원 경기지사 공천 신청

박희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6.02.26 14:22

수정 2014.11.06 12:09



한나라당 김영선 의원은 26일 5·31 지방선거 경기지사 후보 공천을 신청키로 했다고 밝혔다.


김의원은 이날 경기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영국병을 치유한 마거릿 대처 전 영국 총리의 추진력과 리더십을 갖춰 경기도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김의원은 또 경기도 발전방안으로 ▲우수 대학 부속고교 설립 ▲고교 교육비 반값 할인 ▲특성화 고교 확대 ▲보육센터 확충 ▲고학력 여성학부모 도우미사업 전개 등을 제시했다.


김의원은 27일 서울 염창동 중앙당사에 경기지사 공천신청서를 접수할 예정이다.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