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이천에 물류센터

유인호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6.02.27 14:22

수정 2014.11.06 12:08



BMW코리아는 경기 이천에 5000평 규모의 부품 전문 물류센터를 오픈했다고 27일 밝혔다.


BMW는 이 물류센터 개설로 하루 평균 1200건의 부품 주문을 처리할 수 있게 됐으며 독일 본사·아시아 테크니컬 센터간 직접 시스템을 연결해 실시간 재고조회가 가능해졌다. 이에 따라 부품 조달이 아시아 지역의 다른 부품 물류창고에서 국내 입고까지 4시간 이내에 가능해졌다.


김효준 사장은 “BMW그룹은 고객 만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직원들에게 좋은 작업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최고의 부품과 함께 최상의 고객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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