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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후 독일월드컵 입장권 320장 경품

문영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6.02.27 14:22

수정 2014.11.06 12:08



야후코리아는 독일 월드컵 한국 경기 입장권 320장과 항공·숙박권을 월드컵 관련 마케팅 등을 통해 네티즌에게 제공하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야후는 인터넷기업 중 유일하게 독일 월드컵 공식 후원사로서 입장권 마케팅을 펼칠 수 있는 강점을 살려 한국 경기 입장권을 활용해 월드컵에 대한 네티즌의 응원 열기를 높이기로 했다.

야후는 토고·프랑스·스위스전 입장권 320장과 경기 관람을 위한 왕복 항공편, 호텔 숙박권을 모두 포함해 1명이 두 경기를 볼 수 있는 ‘월드컵 패키지’ 160개를 만들었다.


야후는 다양한 온·오프라인 행사를 통해 월드컵 패키지를 네티즌에게 나눠줘 귀중한 월드컵 관람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 jinnie@fnnews.com 문영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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