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행복한 경영이야기]용암처럼 솟구치는 열정

조용성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6.02.28 14:22

수정 2014.11.06 12:07



“나는 세상에서 가장 신나는 직업을 갖고 있다. 매일 일하러 오는 것이 그렇게 즐거울 수 없다. 거기엔 항상 새로운 도전과 기회와 배울 것들이 기다리고 있다. 만약 누구든지 자기 직업을 나처럼 즐긴다면 결코 탈진되는 일은 없을 것이다.


―마이크로소프트 회장 빌 게이츠

■ 탁월한 리더들은 하나같이 자기 일에 대해 용암처럼 솟구치는 열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미국 최고경영자(CEO) 연구기관인 스펜서 스튜어트는 미국에서 존경받는 50대 CEO들의 가장 두드러진 공통점은 자신이 하고 있는 일에 대한 불타는 열정이라고 했습니다.
문제는 CEO 본인들만 열정을 가질 것이 아니라 조직 구성원 모두가 열정을 갖고 업무에 임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조영탁 휴넷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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