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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 민간건설사 사업승인…3월분양 건영등 10곳

김승호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6.02.28 14:22

수정 2014.11.06 12:05



경기 성남 판교신도시에서 3월 선보일 민간건설업체 10곳이 공급하는 아파트가 지난달 28일 경기도 성남시로부터 사업승인을 받았다.

전용면적 25.7평 아파트가 선보이는 3월 동시분양에서는 건영(A1-1블록, 222가구), 대광건영(A4-1블록, 257가구), 이지건설(A16-1블록, 721가구), 풍성주택(A15-1블록, 1147가구), 한림건설(A12-1블록, 1045가구), 한성종합건설(A2-1블록, 268가구)이 분양아파트를 선보이며 임대아파트는 광영토건(A3-1블록) 371가구를 비롯해 대방건설(A3-2블록) 266가구, 모아건설(A11-2블록) 585가구, 진원이앤씨(A11-1블록) 470가구를 각각 공급한다.


이들 아파트는 입주자 모집공고 승인을 거쳐 오는 24일 분양공고할 예정이다.

청약접수일은 대한주택공사 공급분과 민간임대의 경우 오는 29일∼4월13일, 민간분양아파트는 4월3∼18일 각각 예정돼 있으며 당첨자 발표는 5월4일로 계획돼 있다.


3월 판교신도시 동시분양에서는 이들 민간건설사 아파트와 주공이 공급하는 공공분양, 공공임대 등 총 9420가구가 선보일 계획이다.

/ bada@fnnews.com 김승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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