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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적재산,일본의 5%수준



우리나라의 순수과학서적 발간 규모가 일본의 5%수준에 불과하는 등 지적재산에 대한 투자와 성과과 극히 미흡한 것으로 분석됐다.

2일 통계청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등에 따르면 2002년에 발간된 순수과학 서적은 일본이 7868종으로 한국의 415종보다 무려 19배나 많았다.응용과학 서적은 일본 1만351종, 한국 3677종이었고 예술서적은 한국 1116 종, 일본 1만2708종이었다.

같은 해의 특허권 출원 건수도 일본이 48만6906건으로 한국 20만3696건의 2.4배나 됐다.상표 등록 건수도 일본 10만4784건, 한국 4588건으로 2.6배의 차이를 보였다.


산업재산권 및 저작권 사용료 수입액은 2003년에 일본이 122억7100만달러로 한국의 13억2500만달러에 비해 9.3배였다.총 연구원수는 2003년 현재 한국이 15만1254명이었으나 일본은 4.5배인 67만5330명이었다.

반면 실용신안 등록건수는 한국이 3만9957건으로 일본 7793건의 5.1배에 달해 눈길을 끌었다.

/ ykyi@fnnews.com 이영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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