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유통

헬리한센,봄철 기능성 속옷 선봬

최진숙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6.03.03 14:23

수정 2014.11.06 12:01



금강제화의 등산복 브랜드 ‘헬리 한센(Helly Hansen)’이 올봄 기능성 이너웨어 ‘리파(LIFA) 스포츠 라인’을 새롭게 선보인다.

헬리 한센은 노르웨이 아웃도어 전문 브랜드로 유럽 최대의 마린웨어 브랜드. 1877년 노르웨이에서 해상 전용복을 만들면서 브랜드로 출범한 이래 세계 요트계의 최강 브랜드로 성장했다.

금강제화는 지난 2004년 가을부터 헬리 한센 브랜드로 등산복을 선보이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부터 리파를 수입, 겨울 기능성 속옷을 한차례 선보였었다.
리파 제품은 꿈의 소재라 불리는 ‘폴리프로필렌’을 100% 사용한 것이 특징.

올봄 새롭게 출시된 리파 스포츠라인 역시 100% 폴리프로필렌 소재로 초경량, 보온단열성, 정전기 억제, 영구적인 항균 방취 등의 고기능을 고루 갖췄다. 스트레치 기능이 있어 움직일 때 편안하고 슬림하게 피트되는 실루엣으로 디자인돼 기능성 속옷으로 제격이다.
등산 뿐만 아니라 일상에서는 물론 인라인, 골프 등 모든 운동에 어울린다.
상의는 3만원, 하의가 2만3000∼2만7000원.

/최진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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