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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온라인 단편영화 50만명 돌파



KT는 유선전화 이용 활성화를 위해 제작한 단편영화 ‘3人 3色 러브 스토리 : 사랑즐감’이 지난달 14일 온라인(www.ktfilms.com)에서 무료 개봉 17일 만인 지난 2일 방문자수가 50만명을 넘어섰다고 5일 밝혔다.

KT는 영화를 본 후 유선전화에 대한 호감도가 영화 감상전 40.2%에서 59.8%로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나 새롭게 시도된 영화 마케팅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세개의 단편 중 지금까지 가장 많은 인기를 끈 작품은 김태균 감독이 연출한 ‘I’m O.K.’로 전체 방문자의 50%를 차지했다. 이 작품은 소유진이 처음 주연을 맡은 영화라는 점에서 화제를 모았고 에픽하이가 부른 ‘집번호를 준다는 것은’이라는 주제곡도 인기몰이에 한 몫을 하고 있다.

KT 홍보실 PR전략담당 주영범 상무는 “네티즌들이 보여준 기대 이상의 호응에 힘입어 이달 중에 영화관람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링고(통화연결음) 등 디지털 음원과 영화티켓을 무료 제공하는 이벤트도 계획 중”이라고 말했다.

/ mindom@fnnews.com 박민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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