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협력업체와 함께 금형기술센터를 개소해 상생경영 강화에 나섰다.
삼성전자는 경기도 화성시 정남에 위치한 에이테크솔루션에서 금형기술센터 개소식을 갖고 협력업체와 함께 금형기술 일류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금형기술센터는 금형기술 개발 및 표준화, 금형납기의 단축, 품질혁신을 추진하고 신기술을 도입·개발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삼성전자는 기존 제품보다 정확도와 가공속도가 월등히 향상된 ‘5축 가공 CNC’ 2대를 도입해 극도의 정밀도가 요구되는 금형작업에서 기술우위를 강화할 수 있게 됐다.
삼성전자가 협력사인 에이테크솔루션에 금형기술센터를 개소한 것은 협력업체와의 동반 기술개발을 통해 삼성전자와 협력업체 모두가 윈-윈(Win-Win)하겠다는 상생의 전략에서 비롯됐다.
지난해 1월 금형일류화 선언이후 금형기술 혁신에 꾸준히 노력해온 삼성전자는 협력업체 대상 금형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시행해 혁신 금형기술을 전파·공유함으로써 중소기업과의 ‘기술 상생’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삼성전자는 금형기술센터 설립으로 초일류 금형기술개발을 통해 디자인 경쟁력을 강화하고 세계 시장을 주도하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늘려 갈 방침이다. 또한 생활가전 기술선도업체로서 소비자들에게 혁신적인 기술과 최상위 품질을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 winwin@fnnews.com 오승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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