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 튀는 채권 분석보고서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기자출신 애널리스트인 교보증권의 공동락씨(32?사진)가 관련업계에서 주목받고 있다. 공애널리스트는 다른 분석가들과 달리 채권·금융 관련 연구보고서를 쉽게 쓰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가 작성하는 보고서는 투자자들을 위한 금융?채권에 대한 것들이 대부분임에도 불구하고 이해하기 쉬운 제목 덕분에 투자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미안하다. 물량이다’ ’왜 사냐 건 웃지요’ ‘5년물 이제는 왕의 채권’ 등 그가 쓴 보고서들의 제목들은 마치 영화처럼 이해하기 쉽다.
공애널리스트는 지난 99년 서강대 경제학 석사를 마친 뒤 동부화재에 취직했다. 그러나 이듬해 4월 신설 온라인 매체에 공채 1기로 입사, 뉴욕 특파원과 한국은행 출입 채권 전문기자로 4년간 활약하다가 교보증권으로 자리를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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