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 금융상품 전성시대]현대해상,행복을다모은…

장승철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6.03.08 14:36

수정 2014.11.06 11:55



현대해상(사장 하종선)은 모든 신체 및 생활 리스크를 하나의 증권으로 모두 보장하는 통합보험 ‘(무)행복을 다 모은 보험’을 판매하고 있다.

이 상품은 자동차·상해·운전자·질병·화재·의료보험 등 최소 4∼5개의 보험에 개별적으로 가입해야 하는 손해보험 상품의 모든 담보를 하나의 상품으로해 통합보장한다.

특히 타사의 통합보험이 보장하지 않는 신생아 담보·선천이상수술·정신피해치료비 등 자녀만을 위한 담보와 골절화상·식중독·장기이식수술·남성과 여성특정질병 등 세대원 전체를 위한 특화담보를 모두 구비하고 있다.

현재 판매중인 통합보험 중 가장 많은 위험을 담보하고 있고 타 통합보험이 사무직을 위한 위험관리에 치중하고 있어 커버할 수 없는 자영업자의 위험을 통합관리하기 위해 주택은 물론 점포 등 일반물건까지 보장하는 것으로 가입대상을 확대했다.


또 자동차보험도 타사의 통합보험은 승용차만 가입이 가능하지만 이 상품은 자가용승합차 및 자가용화물차까지 가입할 수 있도록 확대했다.

현대해상은 이 상품의 원활한 판매와 충분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전문컨설팅 능력을 갖춘 정예조직인 TRM(Total Risk Manager)을 양성했다.


현대해상 관계자는 “가입대상 및 담보내용의 확대·상품구조의 차별화 등 고객의 선택권을 대폭 강화한 업그레이드 된 통합보험”이라며 “합리적인 보험료로 전체 세대원에 대해 종합적인 보장과 일생관리를 원하는 고객에게 인기가 많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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