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 금융상품 전성시대]동부화재,뷰티라이프

장승철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6.03.08 14:36

수정 2014.11.06 11:55



동부화재는 여성경제활동인구 1000만명 시대를 맞아 여성 고유의 라이프스타일에 적합한 보장과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하는 여성 전용상품 무배당 프로미 뷰티라이프보험을 판매하고 있다.

이 상품은 여성에게 가장 적합한 종합건강보험이다. 여성에게 주로 발생하는 유방암, 자궁암, 난소암 등 여성 특정암 뿐만 아니라 발생빈도가 높은 위암, 대장암, 갑상샘암에 대해 고액의 치료비를 보장한다. 동시에 부인과질환, 골다공증, 관절염 등 여성 만성질환 및 기타 여성 특정질병에 대해서는 수술 및 입원을 중점 보장, 여성의 모든 질병과 생활리스크를 대비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상품은 특히 고객니즈에 따라 자유롭게 설계 가능한 맞춤형 상품이다. 고객의 라이프사이클에 꼭 맞는 상품을 제공하기 위해 20∼30대와 40∼50대를 각각 차별화 해 2030플랜, 4050플랜 두 가지의 가입유형을 다양화했다.


2030플랜은 활동기 여성의 강력범죄위로금, 추상장해급여금, 레저활동 중 위험보장과 젊은 고객에게 발생빈도가 높은 질병과 상해를 주로 보장해준다. 4050플랜은 중장년층에서 발병빈도가 높은 여성만성질환에 대한 보장과 배우자 유고시 가족부양을 위한 보장설계 등 생활패턴 변화에 맞추어 상품을 설계했다.

아울러 계약관리의 편의성과 부가서비스 확대가 특징이다. 임신출산치료비, 유산위로금, 신생아출산위험담보 등 임신, 출산 관련 보장은 최초 계약시 뿐만 아니라 보험기간중 추가로 가입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중도인출제도를 도입해 결혼자금, 출산자금, 내집마련 등 긴급자금이 필요할 경우 연 4회까지 중도인출하여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보험기간은 5년, 10년, 15년 만기의 1종과 60세, 70세, 80세 만기의 2종이 있으며, 가입연령은 만 15세부터 60세까지다.
단 임신·출산 관련 위험담보는 만20세부터 40세까지이며, 혼인한 임신부만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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