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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김반석 체제 출범



국내 최대 석유화학업체인 LG화학의 김반석 대표이사 체제가 공식 출범했다.

LG화학은 9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 대강당에서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고 김반석 사장의 대표이사 선임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김사장은 LG석유화학과 LG대산유화 대표이사 사장을 거친 화학업계 전문가로 지난해 12월 노기호 사장의 후임 대표이사로 내정된 바 있다.

이와 함께 LG화학은 안상형 서울대 경영학과 교수를 새 사외이사로 선임했다.
안교수는 서울대 경영대학장으로 재직하고 있으며 한국경영과학회 부회장 겸 네트워크연구회 회장을 맡고 있다.

이로써 LG화학 이사진은 김반석 사장과 강유식 부회장(㈜LG 대표이사), 조석제 부사장(LG화학 CFO) 등 사내이사 3명과 안이사, 오호수 이사(인베스투스글로벌 고문), 이영무 이사(한양대 응용화학공학부 학부장), 김건식 이사(서울대 법학과 교수) 등 4명의 사외이사로 구성됐다.

LG화학은 이날 친환경적이고 에너지 효율적인 건물통합형 태양광 발전시스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정관에 ‘전기공사업’을 추가하는 정관 일부변경건에 대해서도 주주들의 승인을 받았다.

/ kkskim@fnnews.com 김기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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