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골프일반

휠라코리아 골프단 창단,한희원등 남녀 15명 구성…연 18억 지원

정대균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6.03.15 14:37

수정 2014.11.06 11:48



휠라코리아(대표이사 윤윤수)가 지난 14일 경북 경주교육문화회관에서 ‘2006휠라코리아 프로골프단’을 창단했다.

창단 멤버로는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투어에서 활동중인 한희원(28)을 비롯해 김순희(40), 문현희(24), 임은아(24), 최수희(23), 이민선(25), 임사랑(22), 박소희(25), 윤유미(25), 박아름(20), 최은지(21) 등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소속 10명과 한국남자프로골프협회(KPGA) 소속 김창윤(24), 그리고 방송해설, 레슨 부문의 이신(41), 이병용(37), 강혜원(29) 등 3명의 골프 전문인을 포함해 총 15명으로 구성된다.
휠라는 연간 총 18억원을 투입해 이들을 지원하게 된다.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