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이 구역형집단에너지(CES·Community Energy System)사업에 본격 진출한다.
구역형 집단에너지사업이란 천연가스를 연료로 하는 열병합발전기를 가동, 인구밀도가 높은 아파트 단지 및 병원, 백화점 등의 에너지 집중 소비지역에 전기와 열을 공급하는 직영 판매 시스템이다.
대림산업은 자사지분 35%를 투자해 한국가스기술공사(49%), 한진도시가스(16%)와 함께 합작투자법인인 경기씨이에스㈜를 설립, 양주고읍 택지 개발지구내 구역형 집단에너지사업에 진출키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총 투자금 규모는 약 600억원으로 2008년 하반기까지 공사를 완공, 약 8700가구가 들어설 고읍택지지구에 전기 및 냉난방용 열을 공급할 계획이다.
대림산업은 이밖에 양주 옥정신도시 예정지구의 구역형집단에너지 사업 진출도 진행하고 있다.
/ bada@fnnews.com 김승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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