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텔레웨어 실시간 영상서비스 k-live 런칭
코스닥상장업체 소프텔레웨어는 16일 사용자가 원하는 곳에 설치한 웹캠(카메라)을 통해 전송되는 다양한 영상을 휴대폰으로 즐길 수 있는 실시간 영상서비스 ‘K-LIVE’를 런칭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KTF 가입자에게 우선 서비스되며, 여타 이동통신사에도 조만간 서비스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K-LIVE는 WIPI, 퀄컴의 BREW와 같은 단말 플랫폼을 통해 일반 휴대폰에서 즉시 서비스 사용이 가능하다.
소프텔레웨어 관계자는 “기존에 선보였던 CCTV형태의 유사서비스 역시 실시간으로 보안·감시형 서비스를 제공했지만, K-LIVE는 보다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컨텐츠를 더해 대중성을 높였다”며 “기존 서비스가 초당 1∼2 프레임 정도였던 것에 반해 K-LIVE는 초당 5∼10 프레임 이상이 지원되어 한층 선명한 화질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K-LIVE의 서비스의 활용범위는 카페, 클럽, 동물원, 여행지 등의 엔터테인먼트 부터 기업홍보 영역뿐만 아니라 사업장의 보안감시, 놀이방등에서의 자녀의 안전 감시용으로 광범위하게 활용될 수 있다. 특히 웹캠을 개인이 설치할 경우 1인 모바일 방송이 가능하다.
1인 모바일 방송의 경우 K-LIVE가 제공하는 마이캠 (MyCam)서비스를 통해 이용자가 자신만의 실시간 동영상을 휴대폰으로 전송할 수 있어, 개인의 독자적 모바일 방송운영이 가능하게 된다. 마이캠 서비스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K-LIVE가입 후 전용 셋톱박스를 구입하여 사용자가 원하는 장소에 설치하면 된다.
기본요금 월 3000원(마이캠서비스 월 5000원) 정도의 정액제를 이용하면 별도의 패킷 및 정보 이용료 없이 무제한으로 K-LIVE를 즐길 수 있다. 설치비용은 일반 가입자의 경우 별도의 웹캠(카메라) 설치가 필요가 없으며, 마이캠을 신청한 가입자는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PC용 웹캠 및 셋톱박스만 설치하면 된다. 셋톱박스는 현재 약 10만원 이하로 출시, 보급될 전망이다.(02)3476-0208
/조태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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