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유통

“MT시즌 개성 패션 연출하세요”…패션업체 MT룩 잇단 출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6.03.19 14:38

수정 2014.11.06 09:28



대학생만의 자유로움을 만끽할 수 있는 MT(멤버십 트레이닝).

신입생들에게 MT는 평소 보여주지 못한 자신만의 개성을 마음껏 발산할 수 있는 기회다. 선배, 친구들의 시선을 단번에 잡고 싶다면 MT복장에도 신경쓸 수밖에 없는 법.

패션업체들이 3월 대학생 MT시즌을 겨냥해 다양한 MT룩을 선보이고 있다.

좋은사람들 패션내의 ‘예스’는 동화 ‘빨강모자’ 캐릭터를 일러스트로 깜찍하게 표현한 이지웨어를 내놨다. 상의는 한쪽 어깨끈을 언밸런스하게 디자인, 독특한 느낌을 살렸다. 하의는 젊음의 싱그러움을 표현한 그린 컬러에 편안한 면 소재. 스포티한 잠바와 야구 모자를 매치하면 발랄한 대학생의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다.



스커트도 발랄한 신입생 이미지를 내기엔 안성맞춤 아이템이다. 예스는 면스판 소재의 신축성이 좋은 원피스와 짧은 티어드 스커트를 이지웨어군으로 출시했다. 스커트와 컬러 매치가 어울리는 레깅스를 함께 코디하면 다리가 길어 보일뿐 아니라 활동성까지 높일 수 있다.

아이엠피코리아의 패션내의 브랜드 ‘임프레션’은 면소재 가디건과 타올 느낌의 바지로 구성된 남녀 이지웨어가 시선을 끈다.

반소매 티셔츠 등과 매치하면 밤낮 기온차가 심한 MT에 잘 맞는 스타일. 여성용은 발랄한 핑크색, 남성용은 세련된 남색으로 출시됐다.


또 남색에 옐로우 톤의 가로 줄무늬를 넣어 세련된 느낌을 낸 남녀 이지웨어도 선보이고 있다. 남성용은 반소매 상의와 7부 길이의 민무늬 바지로 편안함을 강조했고 여성용은 무릎 길이의 원피스로 귀여운 스타일이다.


전문가들은 “MT룩 색상은 맨얼굴을 커버할 수 있는 밝고 선명한 계열이 좋다”며 “특히 상하의 색상 대비가 강하면 스포티하고 다이내믹한 이미지로 생동감을 줄 수 있다”고 조언했다.

/ jins@fnnews.com 최진숙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