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컴퓨팅

삼보컴 리틀루온 알리기 총력

김태경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6.03.22 14:39

수정 2014.11.06 09:11



삼보컴퓨터는 울트라 미니 PC ‘리틀루온’ 홍보를 위한 국내 최대규모 고객 체험행사 및 푸짐한 경품행사를 진행, 고객 사로잡기에 나섰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1월 출시된 리틀루온은 2월 1500대 판매에 이어 이달 중 2000대가량이 판매될 것으로 보인다.

삼보컴퓨터는 이번 행사는 월 평균 3000대 판매를 달성해 프리미엄PC 시장에서 확고한 입지를 구축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1월 말부터 시작된 울트라 미니 PC 리틀루온 체험단은 1, 2기로 나누어 각 50명씩, 총 100여명의 고객들에게 직접 신제품을 시연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체험수기 작성을 통해 우수 참가자에게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 행사다.

아울러 체험단 참가자를 통해 제품의 우수성을 몸소 느낄 수 있게 할 뿐만 아니라 구전 마케팅 효과도 노리고 있다.


또한 고객의 의견을 차기 제품 출시에 적극 반영하는 한편, 생생한 고객의 목소리를 통해 제품의 문제점 및 개선점을 연구하는 등 고객 만족도 향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ktitk@fnnews.com 김태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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