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유통

비비안 프리미엄 스타킹시장 공략

최진숙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6.03.22 14:39

수정 2014.11.06 09:10



남영L&F의 속옷 브랜드 ‘비비안’이 프리미엄 스타킹 ‘키슬렌(KISLEN)’을 출시한다.

키슬렌은 수입스타킹이 주류인 프리미엄 스타킹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개발된 비비안의 야심작.

이탈리아 수입 소재를 사용했으며 종류는 올봄 트렌드 컬러인 핫핑크에 플라워 패턴, 피로감을 줄여주는 기능성스타킹 등 다양하다.
키슬렌은 프리미엄 스타킹의 이미지를 표현하기 위해 스타킹의 탄력성과 섹시함,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상징하는 조어. 비비안측은 “기존 국내 스타킹 브랜드에서는 만날 수 없었던 과감하고 화려한 디자인”이라며 “우리나라 여성 체형과 다소 차이가 있는 수입 브랜드 제품과도 차별화를 꾀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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