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인점들이 이번 주말부터 시작되는 백화점의 봄 세일 기간에 맞춰 가격파괴 행사를 대대적으로 실시한다. 파격할인 대상은 식료품을 비롯한 생필품과 봄철 계절용품 등이다. 정상가의 절반가로 살 수 있는 제품도 상당수.
신세계 이마트는 봄철 수요가 많은 청소용품을 대상으로 파격행사를 준비중이다. 23일부터 오는 29일까지 ‘청소용품 절반가격 대축제’를 열고 실내 청소용품을 50% 싸게, 구두·세차용품은 10∼20% 할인판매한다.
최근 히트상품인 극세사 걸레, 막대 걸레, 스팀청소기, 유리닦이 등이 할인품목에 올라 있다.
삼성테스코 홈플러스는 23일부터 29일까지 ‘흑자 가계부를 만드는 파격 균일가 대전’을 연다. 홈플러스는 고객 데이터를 분석해 고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인기생필품 100가지를 선정, 이들 제품을 대상으로 최고 50% 할인전을 펼칠 예정이다.
해태 지방제로 우유(930㎖), 오뚜기 마일드참치(250g), CJ 그랑델리 카레(200g), LG 페리오치약(100g) 등은 단돈 980원에, 오뚜기 소면(1.5㎏), 동서 현미녹차(50T), 동원망고(836g), 태평양 두보레 비누 등은 1980원에 살 수 있다.
그랜드마트는 24일부터 오는 4월13일까지 단계별 파격행사전을 연다. 24일부터 30일까지 아울렛 패션의류를 30∼50% 할인해주는 ‘대박상품전’이 1단계. 쉬크, 발렌시아, 보스렌자, 멘필드, 루띠앙, 크로커다일 등 80여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이어 오는 31일부터 4월13일까지 ‘에누리쿠폰 특급찬스’ 할인행사를 열어 500여가지 품목을 대상으로 최대 50% 할인판매에 나선다.
GS마트는 GS리테일의 ‘마일리지 카드 회원 500만명’ 돌파 기념을 겸해 오는 28일까지 ‘10억포인트 마일리지 대축제’와 ‘우수상품 1+1’ 행사를 동시에 가질 예정. 이 기간 마일리지 카드를 보유한 고객이 상품을 구매할 경우 구매금액의 5배까지 적립할 수 있고 200여종의 인기상품에 한해 상품 1개를 구매시 1개를 덤으로 얻을 수 있다.
/ jins@fnnews.com 최진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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