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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정책연구원 원장에 유재건 전 의장 임명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6.03.22 14:39

수정 2014.11.06 09:09



열린우리당은 22일 우리당은 우선 당 싱크탱크인 열린정책연구원 원장에 유재건 전 의장을 임명하는 인준안을 통과시켰다. 또 여성 출신 첫 사무부총장에 김영주 의원이 임명했고, 깨끗한 선거문화 정착을 목표로 당내에 설치된 클린선거실천위원회 위원장에는 김명자 의원을 선임했다.

우리당은 이날 천안에서 중앙위원회의을 열어 5월31일 지방선거 체제로 전환하기 위해 이같은 내용으로 당조직을 개편했다. 이를 위해 당헌?당규를 개정해 4월30일까지 입당을 신청하면 중앙위원회와 시도당 상무위원회 의결로서 입당이 가능토록 입당신청 시기를 조정했다.


이는 서울시장 후보로 유력한 강금실 전 법무장관이나 우리당이 영입에 공을 들이고 있는 인사들을 배려하고 취약지역의 후보자 영입작업을 추진하겠다는 것으로 풀이된다.



우리당은 또 사회적 소외계층을 배려하기 위해 광역의회 비례대표 2번에 65세 이상 노인을 배정하되 상황에 따라 장애인 대표를 비례대표에 포함시키는 당헌 개정안도 처리했다.


이밖에 기간당원 비율이 가장 높은 전북도당의 경우 기간당원 투표결과 50%, 여론조사 50% 방식으로 후보자를 선출하되 전북 14개 지역을 순회하면서 경선을 치르도록 해달라는 요청에 대해서는 일주일 내에 결론을 내리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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