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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네트웍스 자본잠식 감소

김문호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6.03.24 14:39

수정 2014.11.06 08:59



젠네트웍스는 50% 이상 자본잠식에서 벗어났다.


젠네트웍스는 24일 지난 2∼3월에 실시한 유상증자로 자본금 및 주식발행 초과금이 증가하면서 자본잠식률이 24.7%로 떨어졌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지난해 외부감사결과 자본총계 대비 자본금 비율이 14.88%를 기록, 자본잠식률이 50%를 넘어서면서 23일부터 거래 정지된 바 있다.


한편, 젠네트웍스는 최근 연예인들을 대거 주주로 참여시키며 네트워크 통합전문업체에서 엔터테인먼트 업체로의 변신을 추진하고 있다.

/ kmh@fnnews.com 김문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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