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연합】착실한 경기회복에 힘입어 일본 국민의 절반 이상은 이제 ‘고용불안을 느끼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다.
광고기획사인 덴쓰가 23일 발표한 2월 소비실감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50.8%가 “고용불안을 느끼지 않는다”고 대답했다.
‘불안을 느낀다’는 응답은 38.7%였다.
고용불안을 느끼지 않는다는 응답이 절반을 넘기는 8년 반만이다.
경기전망에 대해서도 ‘좋아질 것’이라는 대답이 42.1%에 달했다.
지난 93년 이래 2개월 단위로 실시하는 이 조사에서 경기가 좋아질 것이라는 대답이 40%를 넘은 것은 94년 6월 이후 11년 만이다.
현재의 생활이 1년 전에 비해 ‘힘들어졌다’는 답은 19.3%로 ‘편해졌다’(10.8%)보다 여전히 높았으나 두 대답간의 격차는 이 조사를 시작한 이후 가장 작아졌다.
올해 사고싶은 고액상품으로는 남성은 자동차, 여성은 TV를 고른 사람이 가장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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