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은행

외환銀 외국인 투자 세미나

한민정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6.03.24 14:39

수정 2014.11.06 08:59



외환은행은 지난해에 이어 외국인 투자기업의 임직원을 대상으로 24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오찬을 겸한 외국인 직접투자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전 산업부 장관인 이희범 한국무역협회 회장과 KOTRA 홍기화 사장이 연사로 참석했으며 엄현택 서울지방노동청장과 이동건 삼일회계법인 상무가 강연에 참석했다.
또 은행 내부의 전문가들이 유익하고 다양한 주제와 외국인 투자기업을 실질적으로 도울 수 있는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소개했다.

외환은행 경영진도 참석, 서로의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리처드 웨커 은행장은 환영사를 통해 많은 관심에 대한 감사의 표시와 함께 외환은행과의 지속적인 거래를 당부했다.


한편, 이번 세미나에는 여러 주한 외국대사관의 상무관들을 비롯해 외국인 직접투자 업무를 직간접적으로 수행하고 있는 지방자치단체, 법무법인, 회계법인 등의 전문가들도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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