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Y+BRAND 大賞-하이트맥주,하이트]100%암반수 ‘웰빙’도입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6.03.26 14:39

수정 2014.11.06 08:56



한국의 대표맥주 ‘하이트’.

하이트는 지난 93년 출시와 동시 대대적인 판촉과 홍보를 통해 국내 맥주시장에 새로운 ‘브랜드 마케팅시대’를 열며 출시 3년만에 40여년간 이어온 맥주시장의 판도를 바꾼 돌풍의 주인공이다.

이러한 하이트의 성공은 국내 마케팅사에서 획기적인 브랜드 전략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지난 98년에는 회사의 사명까지 ‘하이트맥주’로 바꾸며 국내 토종 브랜드인 하이트를 최고의 반열에 오르게했다.또한 단일 브랜드로서 9년만에 100억병 판매를 돌파하는 등 하이트맥주는 국내 맥주역사에 여러가지 기록을 남기며 지속적으로 성장해온 대한민국 대표맥주로서의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하이트는 출시 초기 깨끗함과 순수를 강조한 ‘100% 암반수로 만든 순수한 맥주’라는 제품 컨셉트로 현재 유행하고 있는 웰빙(Well-Bing)의 개념을 이미 도입한 제품이다.



‘100% 암반천연수’는 자연스럽게 하이트를 연상하게 할 정도로 천연암반맥주의 이미지를 소비자들에게 각인시키는데 성공했다.

이같은 성공 뒤에는 암반천연수를 제품원료로 사용해 맥주의 90%를 차지하는 물의 순수함과 깨끗함이 살아있는 하이트만의 독특한 맛이 소비자들로부터 인정을 받았기 때문.특히 국내 최초 비열처리 맥주로서 제품의 신선함은 물론 최첨단 제조처리공정과 차별화된 포장용기가 뒷받침 했다.또한 소비자들에게 최적의 음용온도를 확인케하는 온도계마크, 신호등마크를 제품마다 부착해 소비자의 입장에서 제품을 만드는 남다른 마케팅 전략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하이트는 99년 50%의 벽을 무너뜨리며 올 들어 58%의 시장점유율을 상회하는 등 11년째 신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하이트맥주는 소비자들의 다양한 욕구충족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변화하는 소비자들의 기호에 맞춰 다양한 마케팅과 제품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이와 함께 더욱더 철저한 품질관리와 소비자 중심의 마케팅전략 등을 통해 브랜드의 가치를 극대화해 한국대표맥주로서의 자신심과 나아가 세계적인 글로벌브랜드로 육성,신뢰받는 세계적인 맥주 브랜드로 키운다는 장기플랜을 갖고 있다.
또한 고객과 만나는 접점 마케팅을 강화하고 환경친화적인 사회사업, 사회공헌 이벤트를 연계해 자연, 고객, 사회공익, 기업이라는 4개의 축으로 마케팅 전략을 전개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하이트맥주만의 핵심 장점인 ‘물’의 우수성으로 경쟁제품과 차별화시켜 1위 브랜드로서의 시장입지를 더욱 강화하고 맥주를 판매하는 기업이 아닌 문화를 판매하는 기업으로서의 전략적인 문화마케팅을 통해 장기적인 성장과 성숙의 기틀을 마련할 계획이다.


윤종웅 사장은 “현재 우리는 모든 산업부문에서 거대 외국자본과 경쟁하는 시대에 살고 있다”며 “그들과의 경쟁에서 이기려면 그에 걸맞은 넓은 시야를 가져야 하며 변화를 주저해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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