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Y+BRAND 大賞-LG전자,트롬]스팀 세탁능력·에너지 절감효과 탁월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6.03.26 14:39

수정 2014.11.06 08:55



LG전자 트롬은 드럼세탁기의 대명사로 불리고 있다.

트롬은 지난해 3월 스팀을 이용해 삶음 세탁에 육박하는 성능을 구현한 ‘스팀 트롬’을 내놔 드럼세탁기 시장에 새바람을 일으켰다.

스팀 트롬은 기존의 물과 물리적 낙차에 의한 세탁 방식에서 더 나아가 세탁시 스팀이 옷감에 직접 분사돼 찌든 때까지 완벽하게 세탁할 수 있는 제품이다.

세탁시 40분내내 98도의 순수한 고온 스팀이 많이 발생해 단순한 세탁만으로도 삶음 세탁 정도에 육박하는 탁월한 세탁력을 낸다.

또 기존제품이 하부히터로 세탁통안의 물을 가열해 세탁하는 반면, 소량의 물만을 가열해 스팀전용 발생기에서 스팀을 만들고 이 스팀으로 세탁을 하기 때문에 전력과 물사용량이 기존 세탁기보다 대폭 절감됐다.



한국의류시험연구원의 공인 시험 결과 10kg 용량제품의 표준 세탁시 LG 스팀 트롬의 소비전력은 532Wh, 물사용량은 66ℓ로 기존 드럼 세탁기의 삶음기능보다 전기료는 무려 51%나 절감되고 물사용량도 월등히 줄어든다.

특히 절전스팀을 사용할 경우 일반 드럼세탁기의 ‘표준세탁코스’보다도 전기가 23% 절약된다.

스팀 트롬은 스팀 기술로 ‘Refresh 코스’를 구현한 것으로, 옷감에 스팀이 분사돼 구김과 주름을 펴주기 때문에 다림질을 하지 않고도 바로 의류를 입을 수 있는 제품이다.

이외 세탁기 통 사이에는 세탁 찌꺼기가 끼거나 세균이 번식하기 쉬우므로 위생적인 세탁을 위해서는 정기적인 통세척이 필요한데, 스팀 트롬은 고온의 스팀 통세척으로 기존 통세척 코스보다 세탁시간은 75%, 소비전력량은 72%나 줄였다.

특히 지난해 5월에는 스팀 트롬에 핑크, 블루, 블랙 등 다양한 컬러를 적용한 컬러 스팀 트롬을 출시해 백색 일색이던 드럼세탁기 시장에 컬러 돌풍을 일으키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 제품은 세탁기에 세계 최초로 색상 교체형 판넬을 적용해, 핑크, 블루, 블랙 색상의 판넬 중 소비자의 취향에 따라 다른 색깔로 바꿔 끼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같은 제품력을 바탕으로 LG전자 스팀 트롬은 올 상반기 스팀세탁기 시장에서 시장점유율 61.3%(GfK Data 기준)를 차지했다.


많은량의 스팀을 이용한 탁월한 세탁력, 고유가 시대 기존 삶음 대비 절반정도인 에너지 절감효과, 고급재질의 다양한 칼라를 적용한 디자인 등이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은 것으로 LG전자는 분석하고 있다.

또한 스팀 트롬에 사용된 스팀 분사기술은 과학기술부 선정 신기술 인정서(KT마크)를 획득하는 한편, 장영실상, 06년 에너지 위너상까지 수상해 그 우수성을 대외적으로 공인받았다.


LG전자는 ‘스팀’을 이용한 다양한 세탁코스 개발을 통해 지속적으로 우수한 제품을 선보임으로써 드럼세탁기 시장을 계속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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