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이 새롭게 추진하는 거점별 대형점포 전략을 놓고 일부 직원들이 “구조조정을 염두에 둔 사전포석이 아니냐”며 걱정. 한 직원은 “회사측의 새 영업전략이 비전을 제시하기보다는 무수익 점포 폐쇄 등 구조조정을 유도하는 내용을 담고 있는 것 같다”며 “거점별 대형점포 전략의 실체를 제대로 밝혀야 한다”고 요구. 이에 대해 회사측은 “선택과 집중의 전략을 통한 성장형 영업전략의 일환일 뿐”이라고 해명.
거래소 보육시설 오픈
○…증권선물거래소가 정부의 출산장려정책에 부응하기 위해 서울 여의도 사옥 지상 1층에 어린이 보육시설을 만들고 있어 눈길. 158평 규모로 1∼4세까지 4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보육시설을 오는 4월 중 오픈할 예정. 수혜 대상은 거래소 직원으로 월 비용은 영아반의 경우 30만원 전후. 셋째 아기를 출산하면 장려금 500만원을 지급하는 '세자녀 출산 지원제도' 시행 후 첫 수혜자를 최근에 배출하는 등 거래소측은 '저출산 해소책'이 나름대로 효과를 보고 있다고 판단.
굿모닝신한 ‘현대차 쇼크’
○…굿모닝신한증권은 최근 출시한 주가연계증권(ELS) 401호 공모실적이 저조할까 전전긍긍. 굿모닝신한증권은 최근 현대차와 하이닉스 주가를 연계한 ELS 401호 등 ELS 2종 공모에 돌입. 하지만 최근 김재록 게이트로 현대차가 수사 선상에 오르면서 주가급락 가능성에 노심초사. 한 관계자는 "현대차 주가가 확 빠졌다가 반등하면 오히려 전화위복이 될수 있는 것 아니냐"고 자위하기도.
증권맨 자기계발 열풍
○…각 증권사들이 직원들의 자기계발을 위한 각종 프로그램을 잇달아 내놓으면서 서울 여의도 증권맨들이 때아닌 공부 삼매경에 빠져 있다고. 현대증권은 직원들의 영어능력 향상을 위해 임직원을 대상으로 영어회화 테스트를 시작. 현재까지 320명이 응시해 전원 합격할 정도로 성과가 뛰어나다고. 이번 테스트는 김지완 사장이 기획한 '실용영어회화'를 텍스트로 외국인과 응시자가 프리토킹 형식으로 치른다고.
한편 교보증권에는 투자상담사 자격증 취득열풍이 불어 관심. 교보 신입사원 25명중 16명이 최근 치른 2종 투자상담사 시험에서는 13명이 합격, 81.25%의 합격률을 기록. 이는 증권사 평균합격률의 2배라는 게 관계자의 전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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