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중소기업

TV ‘파브’ 홈피 3D 시뮬레이션 서비스

이진우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6.03.30 14:40

수정 2014.11.06 08:35



한국가상현실(www.kovi.com·대표 장호현)은 30일 “삼성전자 플라스마디스플레이패널(PDP) TV ‘파브’의 홈페이지(www.pavv.co.kr)를 통해 3차원 가상공간을 이용한 ‘파브 3D 시뮬레이션’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파브 3D 시뮬레이션은 이미지와 설명 문구만을 제공하던 기존의 제품 설명과는 달리 3D 가상공간을 이용해 고객이 자기 평형에 맞는 파브 제품을 선택, 원하는 위치에 직접 배치해볼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한국가상현실 관계자는 “자체 보유한 전국 아파트 평형 데이터를 이용해 에어컨, 냉장고 등 모든 가전제품을 배치할 수 있는 3D 시뮬레이션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국가상현실은 현재 웅진뷔셀, 귀뚜라미 홈시스마트, 보르네오, B&Q 등에도 매장방문 고객을 위한 시뮬레이션 시스템을 공급하고 있다.

/ jinulee@fnnews.com 이진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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