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행정·지자체

오거돈, 與부산시장 후보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6.03.31 14:40

수정 2014.11.06 08:30



열린우리당은 지난달 31일 부산 벡스코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오거돈 전 해양수산부 장관을 부산시장 후보로 확정했다.


이로써 우리당의 광역단체장 후보는 이재용 전 환경장관(대구시장 후보), 염홍철 대전시장(대전시장 후보), 진대제 전 정통장관(경기지사 후보), 오영교 전 행자장관(충남지사 후보), 한범덕 전 충북 부지사(충북지사 후보) 등 모두 6명이 결정됐다.

오 전 장관은 이날 최고위원회의에 참석, “제가 전략공천으로 부산시장 후보로 확정됐다는 점은 매우 큰 의미가 있다”면서 “냉정히 말해 부산은 우리당에 한겨울 같은 곳이지만 부산시민의 마음을 제가 다 녹이고 참여정부에 대한 신뢰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시장 후보 경선을 요구했던 김칠두 한국산업안전공단 이사장은 부산시당 차원의 설득 작업으로 출마 의사를 접은 것으로 알려졌다.

/ grammi@fnnews.com 안만호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