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보험

동양생명 휴일 상해보장 강화 상품 출시

조석장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6.04.03 14:40

수정 2014.11.06 08:22



동양생명은 휴일 상해보장을 대폭 강화하고 다양한 특약의 조합으로 레저보험뿐만 아니라 건강보험의 기능까지 두루 갖춘 새로운 개념의 ‘수호천사 파워웰빙플랜보험’을 3일부터 판매한다.

수호천사 파워웰빙플랜보험은 휴일의 개념을 확대해 근로자의 날과 금요일까지 휴일에 포함시키는 한편, 휴일에 일어날 수 있는 각종 위험에 대한 보장금액을 대폭 강화했다.
평일에 교통재해로 인해 사망했을 경우 1억원의 보험금을 지급받게 되나 휴일에 교통재해로 인한 사망시에는 1억5000만원을 지급받게 된다. 또 교통사고 이외의 재해로 인해 사망했을 때는 평일과 휴일에 관계없이 6000만원을 보장한다.
재해로 인한 치료를 목적으로 수술을 받았을 때는 수술 1회당 50만원의 수술비를 보조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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