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

“이젠 LIG손해보험” 제2창업 선언…기업이미지 선포식



LIG손해보험은 3일 서울 역삼동 신사옥 LIG아트홀에서 기업이미지(CI) 선포식을 진행하고 제2의 창업을 선언했다.

이날 CI 선포식은 구자훈 회장, 구자준 부회장, 이기영 사장 등 경영진과 임직원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LIG손해보험은 CI의 그래픽아이콘으로 오렌지, 블루, 그린의 삼색이 들어간 희망구름을 채택했다.

구자준 부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시장구조 및 고객 니즈 변화, 금융업종 간 경쟁 심화 등 급변하는 경영환경에서 새롭게 도약하기 위해서 독자적인 기업이미지를 구축하고자 한다”며 “LIG는 지향가치인 ‘Life is Great’를 나타낼 뿐만 아니라 보험금융전문가로서 미래를 선도해 가는 ‘Leading Insurance Group’을 나타내기도 한다”고 기업 CI의 의미를 설명했다.

그는 “이번 CI 변경이 진취적인 이미지를 구축하고 전문성을 강화함으로써 고객과 사회에 ‘희망을 주는 기업’, 주주, 임직원, 파트너에게 최고의 신뢰와 만족을 제공하는 ‘일등기업’으로 거듭나는 계기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1959년 범한해상으로 창립된 LIG손해보험 역시 1970년 LG그룹 편입, 1999년 계열 분리의 과정을 거치며 창업 초기 매출 5억3000만원, 자산 8억5000만원에서 2005회계연도 매출 3조4000억원, 자산 5조3000억원을 바라보는 우량 기업으로 자리잡았다. LG로부터 계열 분리된 지 6년 만에 LIG손해보험으로 다시 태어났다.

/ seokjang@fnnews.com 조석장기자

■사진설명=LG화재에서 LIG손해보험으로 사명을 개칭한 LIG손해보험의 구자준 부회장이 3일 서울 역삼동 LIG타워에서 제2창업을 선언하며 새로운 사기를 흔들고 있다. /사진=박범준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