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주택 조사요원 3387명 포상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6.04.03 14:40

수정 2014.11.06 08:19



‘2005 인구주택총조사’의 성공적 수행에 기여한 162개 기관과 공무원 및 조사요원 3387명이 4일 포상을 받는다.


통계청은 신승우 인구조사과장을 비롯 8명이 훈·포장을 수상하고, 서울 성북구청 양규정 행정주사 등 17명이 대통령 표창, 부산 부산진구 윤도재 행정사무관 등 16명이 국무총리 표창을 각각 수상한다고 3일 밝혔다.

또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대구광역시, SKC&C 등 2개 기관과 우수기관으로 뽑힌 전북, 강원, 경기도 안양시, 충북 청주시, 경북 김천시, 휘닉스커뮤니케이션 등 6개 기관은 각각 대통령 기관표창과 국무총리 기관표창을 받는다.
최고령 조사요원인 대전 동구 한종석씨가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장관 표창을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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