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신용카드

신한 프리미엄 아멕스카드 출시

장승철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6.04.04 14:41

수정 2014.11.06 08:15



신한카드는 여행·출장이 잦은 샐러리맨을 겨냥한 ‘신한 프리미엄 아메리칸익스프레스카드’를 4일 출시했다.

아메리칸익스프레스카드와 제휴한 이번 상품은 미국·캐나다 국적기를 제외한 모든 국제선 노선에 대해 정상가격의 9%를, 아시아나 국내선에 대해서는 10%를 각각 할인해준다.
또 KTX를 포함한 철도 승차권 구매고객에게는 5%를 할인해준다. 아울러 클럽 메드 등 고급 해외여행 패키지에는 10%, 국내 철도여행 패키지 상품에는 20%를 상시 할인해준다.
카드 사용액에 따라 일시불·할부 사용액의 0.5∼13%는 적립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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