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펀드·채권·IB

[채권시황]

신현상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6.04.04 14:41

수정 2014.11.06 08:14



채권금리가 소폭 상승했다. 이성태 신임 한국은행 총재의 통화정책 우려와 7일 예정된 금융통화위원회에 대한 불안감 확산으로 매기가 살지 못했다.


4일 증권업협회에 따르면 3년 만기 국고채 수익률은 전일보다 0.02%포인트 오른 5.00%로 지난달 8일 이후 처음으로 5%대를 기록했다. 지표금리인 5년 만기도 0.02%포인트 상승한 5.22%를, 10년 만기도 0.02%포인트 높아진 5.51%로 마감했다.
3년 만기 회사채 AA-와 BBB-도 전일에 비해 0.02%포인트씩 뛴 5.31%와 8.41%로 거래를 마쳤다.

/신현상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