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이 동원증권과 한투증권의 통합 이후 첫 대규모 인사를 단행했다.
5일 한국증권에 따르면 투자금융본부가 신설되고 IB사업본부는 2곳으로 확대 개편됐다. 이를 위해 기존 전무급 경영기획실을 부사장급의 기획총괄로 확대 개편해 기획조정실과 신사업추진실을 둠으로써 기획 기능과 신사업 진출 역량을 강화시켰다. 또 사상 최대 실적에 발맞춰 간부사원 28명을 상무보로 승진시키는 등 모두 32명의 대규모 승진인사도 단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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