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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콤,국내CRM솔루션 첫선

박민철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6.04.05 14:41

수정 2014.11.06 08:13



데이콤은 국내 최초로 웹기반의 고객관계관리(CRM) 전문 솔루션인 ‘CRM KOREA’ 서비스를 중견 및 중소기업에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데이콤과 공영DBM이 공동으로 11년간 200여개 국내기업이 활용한 CRM의 중요 기능만을 모아 국내환경에 맞게 최적화된 솔루션이다.

특히 기존 외산 CRM 솔루션과 달리 인터넷 이용이 가능해 언제, 어디서나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 초기 구축비용과 운영비가 투입되는 외산 솔루션에 비해 최소 10배 이상 저렴한 사용료로 가입과 동시에 업무에 활용할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다.

이에 따라 ‘CRM KOREA’ 서비스를 도입하는 기업들은 정통 CRM 솔루션의 모든 기능을 포함하고도 저렴한 가격으로 다양한 고객접촉 방법(e메일, SMS, FAX 등)을 통해 ‘기업 내에서는 생산성 향상과 외적으로는 고객만족 실현 등을 통해 궁극적으로 기업 가치’를 높일 수 있게 됐다.


데이콤은 ‘CRM KOREA’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이달 말까지 가입하는 모든 고객에게 6개월간 사용요금의 50% 할인 및 부가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 mindom@fnnews.com 박민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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