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펀드·채권·IB

신영證 조기상환형 ELS 2종

김문호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6.04.06 14:41

수정 2014.11.06 08:08



신영증권은 7일과 10일 이틀 동안 ‘조기상환형 ELS 2종’을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신세계와 현대제철의 주가를 연계하는 1종은 14.5%의 수익률을 추구한다. 이 상품은 투자기간 중 장중가를 포함해 최초 기준가격 대비 50% 넘게 하락하지 않으면 원금이 보장된다.

삼성화재와 LG를 연계하는 상품은 14.1%의 수익률을 추구한다.
원금보장은 최초 기준가보다 40% 이상 하락한 적이 없으면 원금 보장된다.

또한 이들 상품의 만기는 2년으로 6개월마다 조기상환 기준가격이 5%씩 낮아지는 구조로 설계됐다.
따라서 85%부터 시작해 만기가 되는 시점에 평가가격이 가입시점 대비 70% 이상만 유지되면 조기상환 수익을 얻을 수 있다.

kmh@fnnews.com 김문호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