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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김유성 중노위원장…국내 노동법계 권위자

차상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6.04.06 14:41

수정 2014.11.06 08:04



서울대 법대 학장을 역임하고 한국노동법학회장, 국제노동법연구원장 등을 지낸 노동법계 권위자. 논리 구성이 치밀하고 우리 노동법의 역사와 취지, 이론 등에 해박한 학자다. 노사관계개혁위원회 위원으로 노동법 등 정부의 노동분야 법제 개선에 적극 참여했다.
이론적 배경을 중시하면서도 정책현실에 대한 성찰을 바탕으로 균형잡힌 자세를 보여왔다.

◇약력 △66세 △서울 △서울고 △서울대 법학과 △일본 규슈대 법학박사 △현 중앙노동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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