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

포이보스 새음반 반짝효과?



포이보스가 SG워너비의 새로운 음반판매 기대감에도 불구, 주가는 하락 마감했다.

포이보스(대표 임성근)는 7일 “SG워너비의 3집 앨범이 선주문만 20만장에 이르고 있다”며 “이는 지난해 음반판매량 1위를 차지한 SG워너비 2집과 비교해 2배가 늘어난 수치이며 지난해도 판매량을 상회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오는 10일 정식 발매를 앞두고 지난달 24일 온라인 음악사이트인 ‘맥스MP3’를 통해 음원을 공개한 SG워너비는 현재 타이틀 곡 ‘내사람; Partner For Life’이 각종 온라인 차트와 모바일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맥스MP3에서만 1만5000건의 1일 음원 다운로드 수를 기록했다고 덧붙였다.


회사측은 음원 다운로드와 선주문 물량을 통해 포이보스가 보름 만에 거둬들인 매출만 3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전하고 있다.

임성근 대표는 “올해 최소 10장 이상의 추가 음반 발매가 계획돼 있어 ‘음반판매 200만장-다운로드 2000만건’은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포이보스는 이같은 소식이 전해지면서 장중 한때 상승세를 보였지만 결국 전일보다 1.32%가 내린 2990원으로 장을 마쳐 사흘 만에 하락 마감했다.

cha1046@fnnews.com 차석록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