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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반석 LG화학 사장 “글로벌 인재가 회사 미래”



‘위기는 기회다.’

최근 화학업계가 그 어느때보다 어려운 가운데 LG화학이 ‘위기는 기회’라는 신념아래 글로벌 인재찾기에 나서 주목을 끌고 있다.

김반석 LG화학 사장은 지난 7∼9일 미국 시카고와 샌디에이고 지역내 주요 대학 경영학석사(MBA) 및 연구개발(R&D)인력을 대상으로 ‘BC투어’(8일) 및 ‘테크페어’(7∼9일)를 잇따라 개최했다.

LG화학은 이번 ‘BC 투어’와 ‘테크페어’에서 최고경영진이 직접 회사의 비전을 설명하고 인터뷰를 실시하는 등 우수인재들과의 적극적인 커뮤니케이션으로 회사의 브랜드 제고는 물론 입사 연계력을 강화하는데 주력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LG화학은 경영·사업전략, 마케팅 및 혁신 등 주요 핵심업무를 담당할 MBA 인재와 미래 승부사업 분야 R&D 전문인력을 선별해 즉시 채용하거나 해외 우수인재 풀(Pool)로 등록해 지속 관리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김사장의 해외 인력유치에는 육근열 부사장(HR부문장)과 유진녕 부사장(기술연구원장)이 동행했다.

한편, LG화학은 오는 18일 서울 여의도 증권선물거래소에서 증권사 펀드매니저와 애널리스트 등이 참석한 가운데 1·4분기 실적 등을 중심으로 기업설명회(IR)를 갖는다.

/ ykyi@fnnews.com 이영규기자

■사진설명=김반석 LG화학 사장이 지난 8일 미국 시카고에서 주요 MBA 인재 20여명을 초청해 채용행사를 직접 주관하며 참석자들과 대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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