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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신세계 세무조사



국세청이 신세계에 대한 세무조사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1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서울지방국세청은 지난달초부터 신세계에 대해 세무조사를 벌이고 있다.국세청은 그러나 세무조사 여부를 확인해주지 않았다.

신세계 박주성 홍보담당 상무는 “지난달초부터 서울국세청 조사4국에서 나와 세무조사를 벌이고 있다”면서 “늦어도 다음주중이면 끝날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조사를 받는 중 특별한 일들은 발생하지 않았다”며 “지난 2001년 이후 처음 받는 정기조사 일뿐”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시민단체 등이 주장하고 있는) 정용진 부사장의 불법증여는 말도 안된다”며 “그런 일은 전혀 없었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신세계 세무조사에 대해 업계관계자는 “국세청이 신세계로부터 관련 회계장부 등을 모두 압수, 거래관계를 확인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 nanverni@fnnews.com 오미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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