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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P ‘MTG그룹’으로 계열사 통합



제이엠피가 계열사를 통합해 이르면 오는 5월 매출1000억원대 ‘MTG 그룹’으로 통합 출범한다.

제이엠피는 10일 “계열사간 시너지 확대를 위해 인수 또는 계열화한 나노분야 연구소인 그리닉스와 디지털 셋톱박스 생산업체인 메타웨어, 나다이노베이션, 미국의 엠비텍 등을 아우르는 ‘MTG 그룹’으로 통합한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이를 위해 현재 이미지통합(CI)작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제이엠피는 초고온 금형사출 기술인 ‘E-몰드’업체 나다이노베이션을 최근 인수, 국내는 물론 미국, 일본, 대만, 중국, 유럽에서 획득한 특허를 한꺼번에 보유하게 돼 향후 수익성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같은 특허기술은 현재 삼성전자 중국공장에서 홈씨어터의 스피커 돔에 적용되고 있으며 삼성 휴대폰의 액정장치와 LG전자의 플라스마디스플레이패널(PDP)·액정표시장치(LCD) 도강판 제작에도 쓰일 예정이다.


최근 미국 장외시장인 OTCBB에 상장된 엠비텍을 인수한 메타웨어는 중국과 유럽 외에 북·남미 일대로 판로를 넓힐 계획이다. 특히 나노무기소재 복합연구소인 ‘그리닉스’는 신규사업으로 나노투명산화철, 나노무기복합 항균제, 나노페인팅 및 코팅, 나노세라믹테프론, 실라탄 등 여러 분야의 나노기술 개발에 직접 참여해 항균성 및 친환경 식품용기를 상품화할 예정이다.

한편, 제이엠피는 이날 3.11%가 하락한 1400원으로 마감해 이틀 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cha1046@fnnews.com 차석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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