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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노총 이틀째 파업, 파업 여파 크지 않아



민주노총이 11일 비정규직법안 처리 및 한미 자유무역협상(FTA) 저지 등을 위한 연맹별 순환 파업을 이틀째 이어갔다.


민주노총의 순환 파업 이틀째인 이날에는 IT연맹, 화학섬유연맹과 건설산업연맹, 여성연맹 등이 참여했으며, 이들은 이날 국회 앞에서 총파업 집회를 가진 뒤 열린우리당 당사까지 가두행진을 벌였다.

민주노총은 14일까지 연맹별로 순환 파업을 계속하며, 12일에는 공공연맹과 민주택시연맹 등이 13일에는 보건의료노조와 사무금융연맹, 14일에는 금속산업연맹 등이 파업에 동참할 예정이다.

노동부 관계자는 “이번 파업은 노조 집행부 간부나 전임자 위주로 이뤄지고 있어 산업 현장에 미치는 여파가 크지 않다”고 말했다.

/ ck7024@fnnews.com 홍창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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