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지상파 디지털멀티미디어방송(DMB) 수신 기능에 듀얼코어(Dual Core) 프로세서를 갖춘 노트북 컴퓨터인 ‘LW25’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듀얼코어는 중앙처리장치(CPU)의 두뇌 역할을 하는 코어가 2개 있는 구조로 예전의 싱글코어 방식에 비해 30% 가량 속도가 빨라 최근 노트북 PC 업계에서 각광을받고 있다.
이번 제품은 지상파 DMB 수신 기능을 갖춘 12.1인치 노트북 PC ‘LW20’에 듀얼코어 방식의 인텔 센트리노 듀오 플랫폼을 얹은 모델로 다른 기본 사양은 LW20과 동일하다.
1.83GHz급 고급형(모델명 LW25-B3TK)과 1.66GHz급 표준형(모델명 LW25-DUO1) 두종류가 있고 부가세 포함한 예상 판매가는 고급형이 230만원대, 표준형이 190만원대.
LG전자 한국마케팅부문 DDM마케팅팀장 박시범 상무는 “현재 LG전자의 듀얼코어 노트북 판매 비중은 전체의 20% 정도지만, 올해안에 50% 이상으로 급성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LG전자는 프리미엄 제품인 듀얼코어 노트북 시장에서의 압도적인 우위를 기반으로 올해 국내 노트북 시장 점유율을 대폭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sejkim@fnnews.com 김승중기자
■사진설명=13일 LG전자 모델이 지상파 디지털멀티미디어방송(DMB) 수신 기능이 있는 노트북 컴퓨터 'LW25'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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