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쿠르트는 설탕과 색소가 전혀 들어가지 않은 저탄산 어린이 캐릭터 음료 ‘볼로볼로’를 13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설탕 대신 자일리톨을 함유해 어린이 음료의 과도한 당 함유량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시켰으며 어린이 발육에 좋은 칼슘이 50㎎이나 함유돼 있는 저칼로리 음료다. 한국야쿠르트는 제품 출시를 기념하여 어린이들을 위한 ‘등·하교시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국 170개 초등학교 주변에서 오는 5월31일까지 진행한다. 240㎖ 한병 800원.
/ yscho@fnnews.com 조용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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