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안츠생명(사장 마누엘 바우어)은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14일 서울시 초등학교 어린이 회장 320여명을 초청, 경기 용인의 알리안츠생명 연수원에서 ‘제28기 서울시 초등학교 어린이 회장단 합동수련회’를 개최했다.
지난 92년부터 시작돼 해마다 두번씩 개최돼온 ‘서울시 초등학교 어린이 회장단 합동수련회’는 미래를 이끌 어린이들에게 리더십과 창의력을 심어주자는 취지의 행사다.
이번 수련회에서는 색동회의 배동익 회장이 초청강사로 나와 리더십에 대한 강연을 했으며 웃음노래 전도사로 활동하고 있는 가수 서희가 최근 리더들의 핵심 자질로 떠오른 ‘웃음’에 대해 강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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