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증권일반

[종합시황]실적확인 증권주 대거 상승세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6.04.14 14:42

수정 2014.11.06 07:37



코스피지수가 사상 최고치인 1430 고지를 돌파했다.

14일 코스피지수는 기관과 외국인의 매수세가 몰리면서 전일보다 27.00포인트 오른 1432.72에 거래를 마감, 지난 1월17일 장중 기록했던 역사적 고점 1426.21을 돌파했다.

1·4분기 부진한 실적을 발표한 삼성전자는 불확실성 해소와 자사주 매입계획이 호재로 작용하며 2.66% 오르면서 2거래일 상승세를 이어갔다. 포스코가 3거래일째 상승세를 탔고 비자금 수사가 마무리 국면에 진입했다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현대차와 기아차, 현대오토넷 등 현대차그룹주들이 상승세를 보였다. 또 대신증권이 7% 가까이 오르는 등 실적이 확인된 증권주들이 대거 상승했다.



코스닥 지수도 이틀째 상승세를 이어가며 700선을 회복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7.18포인트 오른 704.57을 기록하며 역시 지난 1월19일 이후 다시 700선대로 복귀했다.


시총 상위종목 중에서는 아시아나항공과 하나로텔레콤, NHN 등이 상승했고 CJ홈쇼핑과 GS홈쇼핑 등도 강세를 보였다. 케이에스피, 하이록 코리아 등 조선기자재 부품주가 상승세를 보였고 엠파스가 1·4분기 실적기대감과 인수합병(M&A) 재료 및 구글효과 등으로 상한가를 기록하는 등 인터넷 포털 관련주가 대거 상승했다.


한편, 코스피200 선물은 전일보다 3.30포인트 오른 186.30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 sykim@fnnews.com 김시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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